전체 글71 물고기 두 마리와 경명학교 부민교회 장로 은퇴를 앞두고 가정의 신앙 역사를 정리한 작은 책자를 출간하였습니다. 구입처는 맘테스트입니다. 가격은 1만원이며 문의전화는 051-257-9600입니다. 우송료는 발송자 부담입니다. 이 책에 대한 몇 분의 추천내지 소감을 소개합니다. 이 책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.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. 자료를 더 보완하여 전국에 알려야겠습니다. 고신대학교 선교언어학과 신경규 교수 연구실에서 책을 가져와 꼼꼼하게 읽었습니다. 무척 재미있었습니다. 이미 오래전부터 김교수님으로부터 단편들 이야기를 들어온 터라 세부적인 이름과 사건들을 확인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. 그 동안 역사연구에서 거시적으로 한국교회사, 미시적으로 개교회설립기념역사, 역사적 인물의 생애와 사상연구 등이 일반적이었는데, 교수님은 우리나라.. 2021. 12. 7. 2020추석의 꿈 아버님께 물려 받은 석양농장에서 금년에 처음으로 텃밭농사를 해 보았다. 수박은 실패했는데 상추, 토마토, 목화, 오이, 참외, 무화과 등은 그나마 열매를 구경하거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. 내년에는 스마트팜을 흉내라도 내보고 싶다. 무화과가 그 목표이다. 경남에서는 많이 재배를 하지 않지만 재배방법이 쉽고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 온도, 물관리, 흙, 거름, 심지어 양액비를 제공한다면 봄에 시작해서 판매도 할 수 있을 것 같다. 아자 아자 홧팅!! 2020. 10. 1. 장산교회 청년회 석양농장 방문 지난 토요일 장산교회 청년회가 석양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. [김상윤] [오후 4:37] http://www.jangsan.or.kr/bbs/board.php?bo_table=sub06_03&wr_id=1373 2019. 5. 27. 김성아 증조할머니 기념비 할머니(聖芽)는 할아버지가 일찍 소천하시고 2대 독자(世民)도 자주 아프던 중 종친회비를 받으려고 고향에 온 김수업 님으로부터 기독교 복음을 접하고 관심을 가지셨다. 그 후 동서와 함께 김해까지 걸어가서 선교사를 만나 고향을 방문할 것을 약속받으셨다.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안방에 생수와 쪽 복음서를 책상에 모시고 아들 세민에게 읽게 하셨다. 효자였던 아들은 글만 읽어드리고 퇴장하며 멀리서 오는 선교사를 괄시하다가 가을에 예수를 영접하고 로세영 선교사로부터 영수직을 받았다. 그 이듬해에는 며느리, 장녀, 동서의 남편 김두량 등이 사랑방에 모여 본격적인 예배를 드리고 1900년 가을, 선교사가 처음으로 부모들에게 세례 베푸는 날 손자(正悟)도 유아세례를 받았다. 이렇게 설립된 이령교회는 본포교회, 상천교회.. 2018. 11. 16. 이전 1 2 3 4 5 6 ··· 1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