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세상 떠나셨다.
그래서 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만 들었다.
아버지의 형제들 중 아버지가 가장 할아버지를
많이 닮았다고 친척들은 말한다.
할아버지는 1897년 증조할머니가 예수를 믿었을 때
어머니를 도와 첫 예배에 성경을 읽어주셨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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